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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28개! 기네스북 등재된 고양이 토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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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기사:  Look: Michigan kitten born with record-tying 28 toes  |  UPI 미국 미시간주에 사는 헨더슨 가족의 아기 고양이 토비가 무려 28개의 발가락을 가지고 태어나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됐다. 이 기록은 2002년 캐나다의 고양이 제이크가 세웠던 기록과 동률이라고 한다. 세상에 이런 발가락이! 보통 고양이 발가락은 18개인데, 토비는 앞발에 각각 6개씩, 뒷발에 각각 8개씩, 총 28개의 발가락을 가지고 태어났다고 한다. 이런 다지증 고양이는 '폴리다크틸'이라고 불리는데, 헨더슨 가족의 델라니 헨더슨 씨는 이미 다른 폴리다크틸 고양이를 키우고 있었지만 토비의 발가락 개수에 깜짝 놀랐다고 한다. "처음 토비 발가락을 봤을 때 믿을 수가 없었어요. 다른 폴리다크틸 고양이처럼 '엄지발가락'이 더 있을 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토비 발가락을 보고는 정말 충격이었죠."라고 헨더슨 씨는 당시를 회상했다. 특별하지만 평범한 토비 하지만 이렇게 특별한 발가락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토비는 전혀 불편함 없이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한다. 헨더슨 씨는 토비의 얼굴과 끊임없는 그르렁거림에 반해 입양을 결정했다고 밝히며, "토비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 우리 집에 꼭 필요한 존재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고, 평생 함께할 집을 줄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토비의 발가락이 많다는 것 외에는 다른 고양이들과 똑같이 건강하며, 발톱을 꼼꼼하게 관리해주는 것 외에는 특별히 더 신경 써야 할 부분은 없다고 한다. 28개의 발가락 때문에 걷거나 뛰는 데 문제가 생길까 걱정했지만, 다행히 토비는 아주 활발하게 잘 뛰어놀고 있다고 한다.